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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제주를!

  • 등록자 : 김진아
  • 댓글수 : 4 등록일 : 2019-05-03
  • 문제정의 어떤 문제를 풀고자 하는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과 운행 시간을 효율화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문제의 중요성

    제주도의 대중교통은 버스와 택시, 이 두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노선도를 통해 목적지까지의 루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하철에 비해 지상 대중교통은 노선과 시간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천혜의 환경 여건 중 하나인 깨끗한 공기를 지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대중교통, 특히 버스 이용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버스의 노선을 체계적으로 간소화하고 정확한 교통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 현황 및 원인

    제주도는 도민들도 관광객들도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습니다. 여행객들은 공항에 도착하면 의례히 렌트카를 몰고 이동하고 도민들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가용이 없으면 생활하기 불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는 대중교통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고 또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로인한 낮은 사용률은 다시 한 번 대중교통 시스템이 후퇴하게 만드는 여건이 되어 버립니다.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여도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서 한 대를 놓치고 나면 그 다음 버스가 올 때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거나 노선 정보를 잘 모르는 여행자의 경우 포털 사이트를 통해 노선을 검색해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 제주 지역의 버스 정보는 오류가 많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의 버스 노선 개선 이후에도 일부의 관광순환버스는 이용객 수가 현저히 낮음에도 지속적으로 운행되고 있고 정작 증차가 필요한 버스의 운행 간격이 더 길어지기도 해서 오히려 이용객의 편의는 줄어들었습니다.

  • 해결방안 제안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안하시오

    1. 노선의 간소화 및 효율화
    현재의 버스 노선을 크게 나누면 제주시내, 서귀포시내를 가로로 이동하는 노선들과 공항-제주시-서귀포시-를 잇는 노선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서귀포시는 제주시에 비해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어서 매우 불편하고 주로 일주도로를 중심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일주도로에 접해 있지 않은 곳으로의 이동은 다소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선의 길이를 단축하고 소형 버스(마을 버스)를 운행하여 배차 간격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노선을 다양화해야 합니다.

    2. 정확한 대중교통정보 제공
    노선과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뒤 실질적으로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곳까지의 노선을 입력하면 대중교통 환승만으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는 루트를 알려주는 앱을 개발하여 정보를 제공합니다.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구간은 대체 교통 수단(택시, 도보, 자전거 등)을 통해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도 함께 알려주도록 합니다. 이런 정보와 더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렌트카(쏘카 등), 자전거 대여 서비스 등과 연계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시간 정확한 정보(버스 운행 여부, 출도착 정보 등)입니다.

    3. 관광객 짐 탁송 서비스
    제주도 내 주요 지점까지 여행객의 짐을 탁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항 버스나 광역 버스 등 먼 거리를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해 관광객의 짐을 수송해 줍니다. 주요 지점으로는 제주국제공항, 제주버스터미널, 서귀포버스터미널, 중문관광단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 해결 시 기대효과 제안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가?

    제주도는 어느 곳을 가도 아름다운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자가용으로 빠르게 지나가 버릴 때보다는 두 발로 걸어가며 느꼈을 때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관광객들이 도보로 느린 여행을 통해 제주도의 매력을 마음 속 깊게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민들 또한 대중교통노선이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운행 간격도 줄어들어서 예상 가능한 시간 내에서 원하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면 대중교통 이용률이 서서히 늘어날 것입니다. 대중교통 이용를 높여서 도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제주도의 진정한 매력을 더욱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핵심 키워드 제주도 대중교통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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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바람(온라인자문단) 제안하신 제주도 대중교통은 조금씩 개선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버스노선 간소화 및 배차간격을 줄이는 것은 버스탑승 이용객이 많을 경우 버스운송회사의 수익부분과 결합하여 가능하겠지만, 이용객이 적은 상태에서 버스운전기사 충원과 버스 증차는 현실적으로 어렵지않을까합니다. 버스노선과 스케줄에 대한 정보제공은 현재 각 정거장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보다 스마트한 정보제공을 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좋을 듯 합니다. 버스운전기사가 여행객의 짐을 탁송까지 한다면 운전기사의 업무과중과 버스정거장에서 꽤 오랜시간 머무를수도 있기 때문에 어렵겠죠? ^^ 제안한 문제의 해결방안 3개 중에 하나만 구체적으로 대안제시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말씀하신대로 현실적으로 해결해야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시간을 들여서 세심하게 진행되어야하는 것이 맞고요. 배차 간격을 줄인다는 것은 단순히 운전기사를 충원하는 부분으로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노선을 간소화 하고 환승이 가능하도록 조정한다면 충원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정방폭포 입구”에서 “안덕계곡”까지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고자 할 때 10분 내외의 도보 시간을 감안한다면 한 두 차례의 환승을 통해 도달하는 방법도 있지만 꽤 먼 거리임에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버스(532번)도 있지요. 이렇게 한 방향으로 오랫동안 이동하는 버스의 긴 노선을 짧게 변경하거나 없애고 관광객만을 위한 노선(관광지순환버스)을 없애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면 현재의 기사 인원으로도 버스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배차 간격이 줄어들고 출도착 정보를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기존의 노선이 사라지더라도 큰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그리고 관광객의 짐 탁배송 서비스는 운전기사의 업무로 제안한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버스 노선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뜻이지요. 탁배송 서비스에 대한 요금은 사용자가 지불할테고 기존의 교통 인프라를 잘 이용한다면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 철학자M(온라인자문단) 한참을 썼는데 날아갔네요. 간략하게 다시 적습니다 :)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대중교통 효율화 및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안해주셨는데, 첫번째 아이디어 <1. 노선의 간소화 및 효율화>는 해당 프로젝트로 노선의 비효율적인 문제를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노선 및 배차간격의 조정을 제안한 것이기에 오히려 도정에 제안해야하는 내용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노선이나 배차간격이 결정된 이유에 대한 조사나 분석자료, 인사이트가 동반된다면 정책에 제안하는 동시에,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듯) 두 번째 아이디어 <2. 정확한 대중교통정보 제공>는 현재 제주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노선 및 경로 등의 검색을 제공하고 있고, 카카오맵을 통해서는 택시나 버스, 도보 등을 통한 경로 및 소요시간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시간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오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대도시 버스노선 정보와 달리 제주에서는 왜 그런 문제들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