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낭첼린지 - 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주 초딩들이 만드는 팟캐스트

  • 관심분야 : 삶의질 등록자 : 하현용
  • 댓글수 : 20 등록일 : 2017-09-15
  • 1. 미션

    4년전 제주에 여러가지 꿈을 안고 입도 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들어왔기 때문에 초등학생인 첫째와 곧 입학할 둘째도 함께 제주에 왔습니다. 제주의 초등학교의 첫인상은 넓은 잔디에 이국적인 나무까지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아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제주의 급속한 변화는 이주민에게도 토박이에게도 쉽지 않은 시간이고 그 사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어려움과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지만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창구가 없었습니다.
    또한 제주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는 가족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였습니다.

    제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소비하는 제주 아이들만의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 동기

    제주에 오기전 서울의 한 동네에서 초등학생들을 패널로 하는 '나는 초딩이다'라는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동네 방방을 타러 오는 몇몇 아이들이 모여 시작된 방송은 서울시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몇몇 아이들로 시작한 방송은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을 데려와서 새로 패널로 들어오고 나중에는 앞에 청중으로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청취자가 많은 인기방송이 된 것은 아니지만 지역과 학교에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로 컨텐츠를 만들고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도 그 시대의 자료로 남기 때문에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 특히 도시권이 아닌 지역의 친구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좀 더 장기적으로는 아이들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방과후프로그램으로 또 타지역에도 비슷한 과정으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경험하는 사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 3. 비즈니스 아이템

    1. 녹음장비 및 장소섭외
    - 마을회관, 학교, 카페, 종교기관등 이미 음향시설이 있는 곳을 이용
    2. 준비인력
    - 진행자, 작가, 편집자 / 최초 1인 가능 / 마을공고를 통해 관심자를 모집
    3. 패널모집
    - 같은학교, 같은동네, 같은학원등 3-4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3개월 정도 기한으로 진행
    - 방송주제예시
    제주도에 와서 좋은것, 싫은것 BEST 3
    추석맞이 특별편 (우리동네추석은?)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제주
    우리 엄마,아빠는 제주도를 ooo 라고 하세요.
    4. 참여자교육
    - 참여하고 있는 학생 혹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편집등의 교육을 통해 직접 전체를 만들어보도록 함
    5. 전체진행 프로세스로 방과후 혹은 개별팀을 모집, 운영
    6. 마을행사나 학교행사에 공개방송형식으로도 가능

  • 4. 실행계획

    옆에서 3학년 첫째가 이야기 합니다. "1학년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이미 개인핸드폰을 가진 아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컨텐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주 아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그 안에서 작게는 가족, 크게는 지역사회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는 프로젝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리적으로 변두리일뿐 아니라 교육적 혜택도 변두리인 제주도내 외곽지역 초등학생들에게도 자신들이 직접 방송을 만들고 온라인 상에 올리는 일이 아이들에게도 지역사회에도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5. 사회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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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방울 제주도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도, 제주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컨텐츠가 되겠네요. 제주 아이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통로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제주^^ 들어보고 싶네요~ 초딩 아이들을 위해!! 프로젝트 꼭 진행되시길 바랄게요^^
  • 타이거 오, 아이들에게 중점이 맞춰진 프로젝트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좋은 생각이네요!
  • 지롱쪼맘 아이들만의 것! 만들 수 있다면 아이들은 이야기할 수 있고 마을도 가족도 아이들의 이야이야기를을 수 있을꺼예요^^ 특히 제주도민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 승나미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방송은 어른들은 할수 없는 방송이 되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실현되길 응원합니다^^
  • 연지곤지 스마트세상인 요즘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좋은기회가 될듯 하네요~ 우리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
  • 김주익(자문단)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미 각 초등 학교에는 어느정도 음향 시설이 갖춰진 방송 장비가 있습니다. 학교와 연계한다면 그런 장비들을 이용해서 각 학교별 팟캐스트나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나는초딩이다 네. 이미 공공시설에 활용가능한 하드웨어가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젝트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제작도 단순하게는 아이들이 가진 핸드폰으로 시작해도 되구요
  • 려진맘 스마트기술을 수동적으로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시절 부터 주체적으로 개발해나가는 입장을 해 볼 수 있다면 스마트매체들의 부작용보다 장점을 잘다루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그래도 요새 우리 아이가 유튜브같은 컨텐츠를 해보고 싶어해서 생각중에 있었습니다. 매일 학원으로 쫒겨다니는 생활보다,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기획하고 창작하는 유년기를 보낸 아이들은 보다 에너지넘치는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는 아이와 저만의 컨텐츠로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어 같이 해나갈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잘 가이드해주는 어른도 필요할것이고요.
  • 나는 초딩이다 협업이 이루어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컨텐츠 제작은 기획, 제작, 작가등 다야한 분야가 있으니 아이들이 가진 재능에 맞게 협업이 이루어진 팀이 생기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gem(자문단) 아이들 스스로가 창의의 주체가 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공유하는 대상이 또래친구들이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지요. 팟캐스트와 동시에, 십대 유저들 사용율이 가장 높은 유투브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향후 구축될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사업화 될 경우, 어떤 비전을 설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나는초딩이다 네 맞습니다. 영상편집은 좀 더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해 일단 음성으로 할 수 있는 팟캐스트로 접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팟캐스트를 보이는 라디오처럼 영상분야로 넓히고 이후엔 아예 유투브채널로 접근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좀 어설퍼도 또래지역 친구들이 직접만드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면 단편영화나 지역사회에 대한 다큐제작도 좋겠습니다.
  • 아토머스(자문단) 아이들에 대한 컨텐츠가 획일화되고 있음에 안타까웠다면, 이러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아이들의 컨텐츠가 생성되고 유통되면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컨텐츠를 만들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는 부분도 사업계획에 포함되면 좋겠습니다.
  • 나는 초딩이다 네!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데까지 가는게 맞습니다. 제작부. 진행부. 기획부. 편집부를 나누어 아이들 색깔과 역량에 맞게 나누어 진행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으로 확대된다면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지원해서 제주청소년들이 직접만든 광고나 다큐같은 수익모델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푸른밤(자문단)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수동적으로 공부하는것에서 벗어나 팟캐스트를 통해 생산자로서의 경험을 어렸을적 부터 하면 커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의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컨텐츠 생산자로서의 감각과 경험을 익히면 많은 깨달음이 있을듯 합니다. 이러한 방식이 실제 교육현장에도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도토리(자문단) 이미 경험하신 것을 바탕으로 제주지역의 아이들에게도 적용시켜 보겠다는 생각이신거죠? 팟캐스트 속에 정말 좋은 내용의 방송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겠지만, 다른 지역, 다른 세상 사람들에게 제주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홍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함께(자문단) 주변의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의 사진이 참으로 정겹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책만 보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과 자연을 통해 학습하고 자라나길 기대해봅니다. 제주의 자연환경요소를 탐방하듯이 이동형으로 방송은 되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요즘 페이스북라이브같이 방송의 형태가 다양해져가고 있는데, 소셜방송등에도 적용하면 어떨지 고민해봅니다.
  • 어라운드제주(자문단) 아이들의 창작문화가 기대되는 아이디어 입니다. 우선 공공시설을 이용해 학교로부터 출발해 확산해 나가시면 좋은 컨텐츠와 제주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 행복섬 아이들이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해집니다. 다들 각자 관심 있는 분야가 다를 것이고, 이를 다른 친구들이나 방송을 통해서, 마을의 이야기나 관심분야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진행된다면 즐거운 방송이 될겁니다.
  • 자니(자문단)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일부 라디오나 방송에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말이나 표현을 성인들이 맞추는 게임도 있듯이 세대간의 융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굿모닝 보이는 라디오처럼 중간중간에 라디오 방송 뿐만아니라 영상방송을 기획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프리카 티비등의 다양한 웹플랫폼들을 활용할수 있고, 또한 아이들이 발견한 지역의 문제를 공론화 해서, 사회문제해결의 시작점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비용이 필요하므로 스토리펀딩이나 크라우드펀딩 등을 이용해서 지역의 문제,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들을 기대해봅니다.